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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예능 리뷰

황하나 마약(버닝썬)!!!

by oneman1004 2019. 5. 7.

황하나가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황하나는 대한민국국민이라면 모두 알만한 남양유업창업주의 외손녀 입니다.

일반인이지만 연예인 만큼이나 유명했던 황하나는 이번 마약 사건이 터지기  전부터 세간에 화제가 되는 일반인이였습니다.

황하나 그녀는 남영유업창업주의 외손녀로써 일반인들이 갖기 힘든 최고의 부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인형처럼 아름다운 그녀는 학생시절에도 청순하고 연예인급 모를 자랑했네요(학생시절이니 성형전 황하나얼굴이겠죠.. 여전히이쁘네요)

 

이렇게 이쁘고 발랄해보이는 그녀가 마약보급처였다니 충격입니다.

황하나는 남부럽지않은  재력으로 일반인들이 갖을수 없는 그재력으로 인생을 즐기며 마치 드라마의 주인공 같은 호화로은 삶을 영위하는 모습을 SNS로 올리면서 연예인 못지 않은 사람들의 이목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이쁘장한 얼굴로 사람들에게 마약을 공급했다고 하니 정말 믿기가 힘드네요. 재산이 많으면 간이 커지나 봅니다. 모든재벌3세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안하무인*한항공자식들도, 또 엄마가 맞아도 나서서 선동하는 *선일보후레자식들도 그렇고, 등등등...

 

갖을것 다 갖고 태어나니 세상 무서울것이 없어진 그들은 그들만의 새로운 즐거움을 위해서

어떻게 괴물이 되어가는지 이번 버닝썬 사건으로 낱낱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남패치의 무차별 저격으로

황하나가 세간에 오르게 됩니다.

이런 패치의 무차별 저격에 황하나도 열받았겠죠? 경찰에 체포된 강남패치운영자는 강남패치를 만든 이유를

황하나를 찝어서 재벌가의 손녀가 이런 사치스런 모습들을 올리는 것에 상대적 박탈감을 가졌다하여 세간에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부터 황하나가

마약보급에 연관있음을 검찰은 알고 있었습니다.

2015년 황하나의 마약보급으로 투약하게 된 대학생J씨는 판결문에 황하나의 이름이  8번이나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황하나는 혐의없음으로 처리되었습니다. 갑자기 정유라가 생각나는 걸 왜일까요? 최고층과 친분을 과시한 황하나 그녀가 무서운게 있기나 했을까요?

그리고 이사건에서 J씨만 구속되고 죄질이 더 무거운 마약 공급책들은 전부 조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모든 법조인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정말이지 알면 알수록 우리나라 사법부에 실망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이 사건에서 나온 마약 공급책 오씨는 강남 아레나와 과거 승리가 운영한 몽키뮤지엄에서 웨이터를 했고 남들이 보기에 아무 이유없이 승리가 적그적으로 밀어주는 클럽DJ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 J씨사건을 살펴 봤을때 마약공급책으로 황하나와 오씨가 연류된 사실을 판결문으로 알 수 있었고, 클럽 버닝썬에 마약 공급책인 오씨와 황하나 그리고 황하나와 버닝썬의  마약커넥션이 있음을 의심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과거 박유천의 연인이였던 황하나는 마약사건으로 조사를 받으면서 자신이 마약을 했음을 먼저 인정하면서 박유천의 강요에 의해 투약했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박유천은 바로 기자회견을 열어 결백을 주장하는데요.

검찰에 출두당시 박유천은 탈색과 제모를 하고 나타나 증거임멸을 의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잦은 탈색과 제모는 마약 검사시  약물반응이 안나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마약계좌에서 박유천의 입금내역확인과 물건을 받는장소에 황하나와 박유천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기에  그의 주장이 힘을 잃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탄핵당한 박근혜전대통령도 프로포폴투약과 마약투약의혹을 받았는데요. 이런 고위층 인사나 정치,검찰,재벌들의 정경유착과 마약사건들은 동시대를 사는 평시민으로써 큰괴리감과 이질감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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