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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4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얼룩말 탈출 오늘 서울 광진구 능동어린이대공원에서 얼룩말 탈출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지역주민들이 깜짝 놀랐는데요. 광진구에서는 종종 탈출동물들이 발생하여 뉴스에 오르고 있습니다.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얼룩말 탈출 사건과 과거 광진구에 출몰했던 다른 야생동물들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진구 능동 어린이 대공원 얼룩말 탈출 오늘 2023년 3월 23일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얼룩말 한 마리가 광진구 시내 추택가를 활보하다 도로까지 돌아다니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대공원 관계자에 따르면 "21년 어린이 대공원에서 태어난 얼룩말이고 얼룩말이 우리에 설치되어 있는 나무 데크를 스스로 파손 한 뒤 탈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공원 사육사들은 탈출한 얼룩말을 5시간 만에 포획했다고 합니다. 지역.. 2023. 3. 23.
외옹치해수욕장 외옹치바다향기로 외옹치해수욕장 외옹치바다향기로 남편의 늦은 휴가로 한산한 9월에 외옹치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오늘 여행은 고3인 아들은 학교에 던져두고 둘이서만 후딱해치우는 당일치기여행이므로 새벽부터 부지런히 일어나서 길을 떠났습니다. 외옹치해수욕장 외옹치바다향기로 외옹치해수욕장 외옹치바다향기로 도로에는 아직 이른시간이라 안개가 주위를 뒤덮고 있는데 그모습이 신비해 보여서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가을하늘은 더욱 청명해지고 9월에 휴가오길 정말 잘했다.. 느끼게 되는 순간입니다. 따뜻한 햇살에 시원하고 청량한바람!! 드디어 서울에서 두어시간 양양고속도로로 운전해서 외옹치해수욕장 바다향기로에 도착했습니다. 외옹치지명은 조선시대까지 옹진이라고 불리던 곳이 외옹치로 등장합니다. 7번국도가 만들어지기 전.. 2019. 9. 2.
밤산책 저녁 식사후 시원한바람에 이끌려 나온 산책길ᆢ 나무끝에 달린달이 이뻐서 찰칵 달아 달아 노래하며 다시한번 찰칵 시원한 바람에 취해 걸어가는데 앞장서서 걷던 막내가 나를 기다리는 모습이 너무이뻐서 또한번 찰칵 터덜터덜 걷던 산책길 끝에 마중나온 정자가 반가운마음에 또 한번 찰칵 정자끝에 달린 달을 보니 운치에젖어 나도 모를 용기가ᆢ'쟈가 나 달 따주세용ㅋ ' 옛다 받아라! 달이다♡ㅋㅋ 2019. 6. 16.
당일치기 제주여행 당일치기 제주도ᆢ ㅎ 그립다 그리워 돌카롱 밀크티 바다냄세ᆢ 무작정 떠난 제주여행ᆢ 아무계획도 없이ᆢ 충동적으로 제주행29900원 초특가비생기표를 구매해서ᆢ 서울행은59000원ᆢ 제주로 붕붕씽ᆢ ㅎ 어떻게 놀까 고민하다 먹는게 남는거다란ᆢ 옛어른의 명언이 퍼뜩생각이나ᆢ 블러거들의 제주 맛집을 검색했다ᆢ GD아빠네 가게옆집 봄날까페, 마카롱맛집 돌카롱,파운드케익밀크티맛집이익새,돈까스부페,그리고 동문시장ᆢ까지 내 지금까지 살면서 제주는 두세번 방문한 10년에 한번꼴로ᆢ 육지사람이라ᆢ그래도 한라산 용두암 남들본거 대충 다본적 있다 기억이야 흐미하지만서도 그래서 이번엔 맛집투어 고고씽ᆢ 잘찾아봄 gd아빠네 가게도 보인다능ᆢㅎ 일빠로 도착했기에 손님없이 한산한 카페에서 커피 한잔 캬@@ 조금있으니 가게밖이 시끌시.. 2019.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