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하숙리뷰(4화)

  

 

스페인하숙리뷰4화

스페인하숙 세번째날이 밝았습니다. 

순례자들이 모두 떠나고 나서 스페인하숙쥔장 윤사장님은 또 하루를 바쁘게 시작합니다.

스페인하숙 유해진 시설부 아침 일과!

1. 시트며 베게커버를 세탁

2. 방 구석 구석 열심히 청소

3. 세탁물 널기

4.동네 한바퀴 조깅

스페인하숙 차승원 배정남 주방팀의 오전일과!

1.장보기

2.장보기

다음날이 일요일이라 동네 가게들이 모두 문을 닫을 예정이라 오늘은 더욱 넉넉히 장을봐야 합니다.

스페인하숙 장보기(정육점)

 

 

스페인하숙 장보기(야채구매)

스페인하숙 후식(저번시간에 식혜에 이어 수정과 제조중)

 

손님들이 방문하기 시작합니다. 스페인하숙 유해진 사장님  전보다 많이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체크인합니다.ㅎㅎㅎ 

다른손님 입장!  어서오세요~~

주방팀도 나와서 반겨주네요...

어!  또 다른 손님도 입장 합니다.( 홀라~~!)

스페인 하숙 차승원 배정남 주방팀은 열심히 요리중..

김칫국!

감자전!

라면!

샐러드!

소불고기 덮밥!

스페인하숙 세번째날 저녁식사 완성!

세번째날 게스트역시 스페인하숙 주방팀이 마련한 저녁을 먹으며 행복해 합니다.  그러면서 본인들이 복이있는것 같다며 즐겁게 저녁식사를 합니다.

간만에 하는 젓가락질에도 반가워합니다.ㅎ

스페인하숙 유해진사장님은 손님들과 이런저런 담화를 나누는데  순례길을 걷는 순례자들을 대단하다 칭찬합니다.  게스트들도 순례길을 걸어보라 권유하는데... 유사장님은 '아직 내가 용기를 못 내는것 같다'며 겸손하게 이약야기합니다.

밤이 깊어지듯 도란도란 이야기도 깊어집니다.

우리스페인하숙 유해진 차승원 배정남의 저녁식사!  오늘은 그래도 밥을 먹네요..

셋째날이 지났을 뿐인데 배정남은 눈밑에 내려온 다크서클고 지쳐있는 배정남을 위로하고자

스페인하숙차승원은 배정남에게 파격제안은 합니다. 

다음날 배정남에게  오후 하루종이 휴가를 줍니다.

뚜뚱!! (배정남 깜놀!!)

ㅎㅎㅎ 

스페인하숙3일차 영업이 종료합니다.

스페인하숙네번째날 하룩루가 밝았습니다.

스페인하숙 차승원이 아침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스페인하숙 차승원이 마련한 차줌마표집밥! 

 

스페인하숙 사장님들의 배웅을 받으며 든든히 원기충전한 순례자들 또 길을 떠납니다.

출발은 혼자였어도

거다 보면 포개지는 발걸음...

같이 이야기하고

웃으며.. 순례길을 걷습니다.

부엔 까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