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곡음악감상(박미경 지난날의편지 클래식버젼)

안녕하세요  쌔미쌤입니다. 

오늘은  가수 박미경의 1집에 있는 지난날의 편지를 클래식버젼으로 편곡해 보았어요

박미경1집에는 이유갖지 않은 이유가 종전의 히트를 기록 하며  대세였습니다.  그음반 3번트랙에  지난 날의 편지가 수록 되어 있는데요  이별의 시린 아픔을 격고 있는 이의 마을을 잘 나타낸 곡입니다.

가사내용 한번 보고 갈께요...ㅎㅎ

지난날의 편지     --박 미 경

열려진 창문 사이로  차가운 비가 내리면

오늘도 나 커피잔에 추억을 타서 마시고 있어

 흩어진 사진들속에  버려진 나의 기억들

 오늘도 나 두 손 위에 얼굴을 묻고 우네

또 다시 다가온 지난날의 그리움 속에

그대 마지막 남긴 편지를 펴면

안녕  그 한맏  다 못 쓰고 비워둔 곳에

차마 써내려가지 못한 아픔을 보네 ....

 

1985년제6회 MBC강변가요제에서 가수박미경이 <민들레 홀씨되어>장려상을 받으며 가요계에  대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1집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히트하게 되고 연이어 2집 리미이크곡 이브의 경고가 대히트를 치면서 90년대 최고의 가창력을 갖은 여성싱어로 자기매김하게 됩니다.

박미경씨의 노래를 노래방에서 찾아서 불러볼라치면  

돼지를 몇마리를 잡는 소리를 내게 되죠..

음력이 굉장히 높고 시원하게 뽑아내는 소리가 

 나도 한번 저렇게 부러 보고 싶다 해서 따라했다가... 

절망 을 맞보게 되죠.

 이브의 경고는 친구들과 술자리후

뒷풀이로 노래방에가서 신나게 놀다 흥에겨워 온몸을 흔들어대며

고래고래 돼지를 잡은기억도 새록새록 하구요...

 (그때는 너도나도 취해서...즐거웠던기억만이...ㅎㅎ) 

저는 방송에서  박미경의 지난날의 편지영상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이브의경고가 대히트를 해서 화려하고 신나는 사운드를 하다 지난날의 편지는 너무 대비가되서 방영하기 힘들었을 수 도 있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쌔미쌤팀에서 지난날의 편지를 클래식 버젼으로 꽉차게  한번 만들어 봤어요..

 

우울하고 어둡고  격정적인...  그런 느낌의 곡으로요..

 

 

 

다함께 감상해보아요
https://youtu.be/l0XJyjVRb6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