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쌔미쌤입니다.
오늘은 요즘 음원깡패라고 하죠... 잔나비의 주저하는 여인들을 위해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제가 잔나비를 알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았어요... 불후의 명곡을 보다 잔나비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이후에 여기저기 음원을 찾아서 들어보니 본인들의 음색이나 분위기가 확실히 차별되게
느껴지는 그룹이더라고요
보컬인 최정훈이 작사를 많이 하고, 작곡도 참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잔나비 음악을 들어보면 음악의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가사 내용이....
어느 영화의 우울한 주인공이 독백을 하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하옇튼 모성본능을 확 끌어올려주는 분위기입니다.
주저하는 여인들을 위해 가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잔나비
나는 읽기 쉬운마음이야
당신도 스윽 훝고 가셔요.
달랠길 없는 외로운 마음 있지
머둘다 가셔요.. 음...
내게 긴 여운을 남겨줘요.
사랑을 사랑을 해 줘요
할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새하얀 빛으로 그댈 비춰 줄게요
그러다 밤이 찾아 오면
우리 들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꽃고 선
남 몰래 펼쳐 보아요
나의 자라나는 마음을
못 본체 꺾어 버릴 수는 없네
미련 남길 바엔 그리워 아픈게 나아
서둘러 안겨본 그 품은 따스할 테니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나의 자라나는 마음을
못본채 꺽어 버릴 수는 없네
미련 남길바엔 그리워 아픈게 나아
서둘러 안겨본 그 품은 따스할 테니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 보아요
언젠가 또 그날이 온대도
우린 서둘러 뒤돌지 말아요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추억할 그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 몰래 펼쳐보아요
언젠가 또 그날이 온대도
우린 서둘러 뒤돌지 말아요
마주 보던 그대로 뒷걸음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피고 지는 마음을 알아요
다시 돌아온 계절도
난 한동안 새 활짝 피었다 질래
또 한 번 영원히
그럼에도 내 사랑은 또 같은 꿈을 꾸고
그럼에도 꾸던 꿈을 난 또 미루진 않을 거야
요즘 유행하는 kpop등의 빠르고 어려운 비트들틈에서
잔나비의 감성은 연령의 차이 없이 전연령에서 소화할 수 있을 만한 음악 감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으면서도 세련됨과 자기 색을 잃지 않은 것은 잔나비의 큰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힘빼고 툭툭 말을 던지는 듯한 꽃미모의 독특한 음색의 보컬은 듣는 이로 하여금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보컬을 듣고 있다 보면 듣는 이로 하여금 상념에 젖게 되고 그들의 음악에 빠지며 마치 그 가사의 주인공이 내가 된 듯한
착각도 드네요.. 여러분들도 잔나비의 감성에 푹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피아노코드레슨
https://www.youtube.com/watch?v=uVdk1RrERIo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음악감상
https://www.youtube.com/watch?v=6rM-EubIP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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