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드라마,예능 리뷰

스페인하숙리뷰(8화)

by oneman1004 2019. 5. 15.

스페인하숙리뷰(8화)

스페인하숙유사장님의 자상함...(배려왕이라고 할 수 있죠!) 아늑이방이 건조할까봐 물 수건을 라지레타위에 얹어주고, 어디 아픈손님들은 없는지 챙긴후에 책을 읽는 손님에게 등이필요하냐고 물어보는 자상함의 끝판왕 스페인하숙유해진 스페인하숙사장님들의 자상한 돌봄속에서 편안한 밤을 맞이하는 손님들...

다시찾아온 아침입니다.  스페인하숙차블리 주방장 아침준비를서두르네요... 오늘아침은  김치볶음밥에 달걀국이당..^^

 

영업7일째 아침이 밝아옵니다.

먼저 길을 떠나는 외국손님 스페인하숙쥔장들의 따뜻한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합니다. 우리 유사장님도 첫번째 손님을 문밖까지 배웅해줍니다.

 

스페인하숙을 보게되면서 스페인어 한마디 배웠잖아요... 부엔 까미노(좋은 여행되세요!!)

맛있는 아침식사 시간... 김치볶음밥 또한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죠... 과연 삼삼한 입맛의 스웬덴 총각이 잘 먹을수 있을까요??

젓가락으로 끝까지 먹네요... 원래 아침은 안먹거나 가볍게 먹는다는데... 김치볶음밥을 먹으며 맵지만 맛있다고... (스페인하숙주방장의 철칙  손님들 배가 찢어질때 까지 먹이자!!)

그래도 다 받아 먹는 우리 손님들...

스페인하숙직원들은 오늘아침도 라면으로...아침식사를...

떠나는 손님들을 배웅하는 스페인하숙쥔장들... 부엔 까미노

 

스페인하숙을 운영하며 동시에 이케요,세수꼭,을 운영하는 유해진

사업이 번창해서 밑으로 인턴사원에 과장까지 두고 사업에 매진중입니다. 오늘 받은 오더는 스페인하숙주방장차승원의 와이파이! 와이파이가 없어 불편해 하던 차사장이 유사장에게 와이파이만들수 있냐는 질문에 합판하나면 오케이라고 큰소리친 유해진....

허당박과장을 두고 허탈해 하다가도 똘똘한 인턴때문에  한시름 놓는 모습.. 또 한번의 웃음뽀인트! 위기감을 느낀 박과장이 열심히  최선을다해 유해진을 돕는데... 그모습이 이뻐서 또 한번 웃음이 납니다.ㅋㅋㅋㅋ

 

사랑의 와이파이 완성! (창의력만레벨의실력!) 작명쎈스까지...

와이파이를 제작하면서 또하나의 브랜드탄생!! 샘나!ㅋㅋㅋ

 

유해진의 와이파이를 보고 참!기쁨을 보이는 차승원!!  와이파이가 떴데요!!ㅋㅋㅋ

와이파이는 사랑입니다.

나눔무료기프트박스!!

스페인하숙차승원과배정남은 오늘도 장보러 나가는데... 오늘의 메뉴는??닭도리탕!

엄청난크기의 닭을보고 급하게 수량변경...

한편그때 스페인마당 한가운데 초록색차한데에서 요상한사랑미 짐을들고 내립니다.

짐만 내리고 사라진그는... 동키서비스 순례길도보시 사정이생겨 짐을 못들게 되었을때 해주는 서비스라네요.

 

스페인하숙유해진 이케요작품들...

 

이케요대표유해진 지난번에는 사원에게 회사지원동기를 물어 보더니 이번에는 문어발식으로 확장된 사업체중에 어디가 제일 맘에드냐고...ㅋㅋㅋㅋ.

 

주방팀의 저녁준비!!

닭볶음탕을 한솥을 만들었는데.. 그런데

 

손님이 1도 없네요....

 

손님이 하나도 없어 허망한주방팀!

이왕 이렇게 된거  직원회식이다!!!

차승원이 열심히 회식준비할때 유해진은... 유해진의음악캠프를 진행하네요!

 

박과장의 사연인가봐요 사장님한테 한번 회식시켜달라고 하라하네요!

박대리에서 과장승진 기념회식!!

주방팀의 노고덕에 스페인하숙팀전체 직원회식하게 되었네요... 스페인하숙멤버들은 주방팀덕에 한식을 먹었지만 스텝들은 현지식사를 하고 있었나봐요! 그래서 이날 닭도리탕은 눈깜짝할 사이 동이났다는....

차승원이 내린 다음오더  김치냉장고 만들어줘!!  만들수 있냐는 질문에 그럼... 합판하나면 다아 만든다고 또 큰소리떵떵!!^^  브랜드이름은  익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낮에 두고간 가방주인은 끝내 오질않고 밤이 깊어갑니다.

그때 스페인하숙을 방문한 외국인손님... 오늘하루 100키로를 걸은 그는 다리도 절며 피곤에 절고 지친기색을 역력합니다.

하루종일 만든 닭도리탕은 직원회식으로 다 먹어버린 차승원은 피곤과 배고픔에 지친 손님을 위해 눈썹이휘날리게 식사를 만듭니다.

순례자들을 만나서 듣는 이야기... 무엇을 얻고자 이길을 걷는가에... 마음의 평화를 얹는다는 순례자들 조용하고 평화로운 이길을 걷고 있다보면 같이 동화가되어 내마음도 평화로워진다는 순례자들의 말을... 다시한번 상기해본다.

부엔까미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