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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선생15

써브웨이 소스알아보기(맛과칼로리) 써브웨이 소스알아보기(맛과칼로리) 예전에는 젊은이들의 명소는 햄버거 집이였죠.. 지금도 물론 햄버거 집은 인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 웰빙바람이 불어오면서 햄버거에 어퍼컷을 먹인 메뉴가 있는데요 바로 샌드위치 입니다. 샌드위치는 어릴 때도 많이 먹었었죠... 하얀식빵에 딸기쨈이나 여러 과일쨈에 치즈정도를 올려서 또는 마요네즈에 계란이나 양파 양상추를 올려서 먹었는데요 샌드위치브랜드중 써브웨이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각 방송에 특히 드라마에 ppl로 들어가면서 아!! 저거 먹어보고 싶다하는 맘이 들었습니다. 다른동네에서 써브웨이를 발견하고 방가운 마음에 떡하니 겁없이 들어갔는데... 오마나! 줄을 서서 빵을 뭘시킬지,치즈는 뭘 시킬지 야채는 뭘시킬지 계속 주문을 해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처음 방문했.. 2019. 7. 3.
오이지 담그기(물없이 오이지 담그기) 오이지 담그기(물없이 오이지 담그기) 일년중 요맘때가되면 저는 오이지를 담급니다. 엄마께 배운 오이지 담그기는 물도 끓여야하고 번거로운 과정이 있어서 동네 아주머니가 알려주신 초간단 비법으로 물없이 오이지 담그기를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만물상에 보니 비슷하게 오이지 담그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오이지 담그기를 끝내고 후기를 적어봅니다 오이지 담그기(물없이 오이지 담그기) 먼저 오이지 담그기를 하려면 오이가 필요하겠죠. 시장에서 이쁜오이로 50개샀습니다. 동네에서 만원에 반접50개팔던데 시장에서 13000원이나 하더라구요. '사장님 동네슈퍼에서 만원하던데 웰케 비싸요?' 미약한항의에 대한 답변은 '아ᆢ 우리오이는 그런거랑은 틀려요~!' 귀가 종잇장처럼 얇은지 '아 네..'그리고 사왔습니다. 그래 뭔가 더 .. 2019. 6. 26.
연안식당꼬막비빔밥(군자점광진구맛집!) 연안식당꼬막비빔밥(군자점광진구맛집!) 오늘은 연안식당꼬막비빔밥을 먹었는데요... 칼칼한 청양고추와 고소한참기름과 탱글탱글꼬막이 만나서 내마음을 훔쳐갔어요!! 이런 맛도둑! 못된 밥도둑! ㅋㅋ 건강이 조금 안좋아져서 수년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우아한 백조의 삶으로 들어가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는 나에게 직장 다니며 바빠서 못하고 미루던 일들이 쌓이다보니.. 백수가 과로사한다고 하루도 편하게 쉬지를 못하고 무언가 일이 생기네요 그러다보니 쉬면은 집안대청소하고 옷도 정리하고 엄마한테도 더 효도도하고...~~ㅋㅋ 하나도 못했습니다. 죄송해용 엄마~~ 오늘은 어쩌다 보니 같은시기에 휴식기를 갖고 있는 동생이 다음주부터 다시 직장에 다니게 된다고 급하게 점심약속이 생겼습니다. "언니 내가 밥쏠께! 꼬막비빔밥인데.. 2019. 6. 23.
서브웨이로티세리바비큐치킨 아침을 늦게 먹어서인지 밥생각이 없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이소에서 접시고르고 있는데 쓰나미같은 배고픔이 밀려드는건... 집에가도 밥통에 오래되서 말라비틀어진 밥밖에 없고... 그래 한끼 우아하게 사먹지뭐.... 뭐 먹을까....하고 고심하던중 서브웨이로티세리바비큐치킨광고가 생각이났다. 돌린거주세요!!돌린거??? 돌았나?? ㅋㅋㅋ 로티세리바비큐치킨으로 생각이 정해지자 고심하던 접시도 대충 아무거나 집고.. 얼릉 계산을 마친후 서브웨이로 출발!! 걸어서 30미터만가면 되니 뭐 출발일것도 없지만... 아! 서브웨이가 보인다! 배가고프니 머리도 안돌아간다.. "로세티니바비큐치킨주세요..." 점원이 "네? 로티세리바비큐치킨말인가요?"ㅠㅠ 아~~ 창피하다... 로티세리바비큐치킨에그콤보를 시켰다. 빵은 허니오트>치즈.. 2019.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