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 신작 SF영화 호프(HOPE)
영화 '추격자'와 '곡성'으로 잘 알려진 나홍진 감독이 신작 SF영화 호프(HOPE)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신작 SF영화 호프(HOPE)는 그래비티로 잘 알려진 알포소 쿠아론 감독과 미국에서 협업해 진행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여러 이유로 한국에서 촬영하게 되고 그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올해 말부터 국내외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나홍진 감독은 "누군가의 선의가 입장의 차이를 거쳐 끝내 파국으로 치닫는 모습이 사회 곳곳에 발견되곤 한다. 이번 영화는 이런 현상을 담아보려 한다" 며 주제 의식을 영화(HOPE)의 형식적 측면에 반영해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한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나홍진 감독의 신작 SF영화 호프(HOPE)는 추가 캐스팅과 사전 제작이 진행 중인 것으로 나홍진 감독이 '곡성'이 후 8년 만에 선보이는 3부작으로 준비 중인 작품입니다.
나홍진 감독의 신작 SF영화 호프(HOPE) 출연진 캐스팅라인
나홍진 감독의 신작 SF영화호프(HOPE)의 주인공은 '곡성'이후 나홍진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추기로 한 국민배우 황정민입니다. 그리고 배우 조인성도 나홍진감독의 제안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으로 유명한 모델 겸 배우인 정호연도 나홍진 감독의 신작 SF영화 호프(HOPE) 주연으로 합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신작 호프(HOPE)에 정호연과 함께하게 된 나홍진 감독은 정호연의 모든 것이 감독이 상상했던 캐릭터(성애)와 일치한다. 그의 대담하고 밝은 에너지는 이영화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나홍진 감독의 신작 SF 영화'호프'(HOPE)에 할리우드 톱스타 마이클 패스벤더와 알리시아 비칸데르부부도 함께 출연합니다. 마이클 패스벤더는 '엑스맨' 시리즈와 '파도가 지나간 자리''스티브 잡스' 등으로 한국에도 두터운 인기를 갖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입니다. 마이클 패스벤더는 2019년 '엑스맨:다카 피닉스'로 첫 내한을 했을 당시"한국영화 팬"이라며 "신선하고 예측 불가능한 매력을 가졌다"며 한국영화에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는 나홍진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바쁜 할리우드 일정을 조정하며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 들립니다.
알리사 비칸데르는 툼레이더로 잘 알려진 배우입니다. 이들 부부가 한 영화에 출연하는 건 '파도가 지나간 자리' 이후 처음입니다.
나홍진 감독의 신작 SF영화 호프(HOPE) 줄거리
시골 외딴 마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외지인이 찾아오면서 고립된 항구마을 호포항에서 시작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들에게 의문의 공격을 당하게 됩니다. 그에 맞서는 주민들의 이야기로 마을 외곽에서 미지의 존재가 목격된 후 그 실체를 수색하다 마을이 파괴될 위기에 놓인 주민들의 사투를 그려낼 예정입니다.
영화계의 깐깐하기로 소문난 완벽주의 나홍진 감독의 신작 SF영화 호프(HOPE)는 한국의 간판스타와 할리우드 간판스타들의 막강한 출연라인업을 갖추고 올 하반기 한국과 해외에서 촬영 작업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뭔가 대단한 영화가 나올 것 같은 기대가 드는데요 나홍진 감독님 건강 관리 잘하셔서 곡성 이후 최고의 대작이 탄생하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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