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 알레르기 원인 증상
꽃가루 알레르기는 날씨가 풀리는 3월에서 5월 꽃이 피고 꽃가루가 날리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꽃가루가 가장 많이 날리게 되는 시기는 봄꽃이 피는 시가와 여름꽃이 피는 시기 3~5월과 8~9월입니다.
3~5월 꽃가루 종류
- 포플러나무, 자작나무, 오리나무, 버드나무, 참나무, 개암나무, 소나무 등
8'`9월 꽃가루 종류
- 풀꽃가루,잡초꽃가루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이 돌아오면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는데 알레르기는 인체의 방어 메커니즘이 이상 반응을 보이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인체가 특정 음식이나 꽃가루 공기 중의 오염 물질을 위험한 침입자로 판단하면 백혈구가 과민반응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민한 반응 자체가 알레르기 질병이 되는 것입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을 피하는 것이 유일한 치료법인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정에서 적절하게 조치를 취하면 큰 효과를 낳기도 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꽃가루 알레르기란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이 원인 물질인 꽃가루를 코나 기도를 통해 들이마실 때 발생하는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 꽃가루가 코 점막에 노출된 후 자극 부위로 여러 종류의 염증세포가 몰려들어 이들이 분비하는 다양한 매개 물질에 의하여 염증 반응이 발생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
눈이나 피부가 가렵고 기침을 심하게 하고 코가 막히거나 콧물이 흐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하면 호흡 곤란을 일으키고 음식물을 삼키지 못하며 입술과 혀가 붓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표적 병명으로는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피부염, 기관지 천식입니다.
알레르기성비염
- 꽃가루로 인하여 알레르기성 비염이 발생하면 물 같은 콧물이 지속되고 , 연속적으로 재채기를 하며 양쪽 콧구멍이 번갈아 막힙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생기면 눈이 심하게 가려워져서 눈을 비비게 되며 증세가 심한 경우 눈이 충혈되거나 눈곱이 끼기도 한다.
알레르기성 피부염
- 알레르기성 피부염이 생기면 공기 중의 꽃가루가 노출된 눈 주위, 얼굴, 목, 손과팔 같은 부위에 닿아 빨갛게 변하고 가려워집니다.
기관지 천식
- 기관지 천식은 알레르기 염증 반응으로 인해 기도가 좁아지는 증상으로 기침이나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기도 하며 증상이 심한 경우 호흡곤란이 생길 수 도 있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 치료방법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비염의 치료
- 원인이 되는 꽃가루를 피합니다.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알레르겐을 피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법입니다.
- 약물요법과 면역요법이 있다. 꽃가루를 근본적으로 피하는 것이 혈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회피요법 단일 치료만으로는 충분한 치료 효과를 얻기 어려우며 적절한 약물치료로 증상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현제까지 가장 좋은 치료는 분사형 스테로이드이며 항 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비반 세포 안정제, 항 콜린제, 등등이 있습니다.
- 환경요법이 있습니다. 알레르겐의 완전 제거나 회비는 불가능하더라도 최대한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에만 증상이 나타나거나 악화되므로 공기 중에 꽃가루가 많아지는 건조하고 바람 부는 날에는 외출을 삼가하거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 면역요법
- 면역요법은 원인 꽃가루를 소량부터 차츰 농도를 높여 투여하여 환자의 스스로 면역반응을 조절함으로써 증상을 경감 혹은 없애고자 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면역요법은 1년 이상 지속해야 효과가 나타나고 보통 3년에서 5년간 지속하지만 더 장기간 치료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 수술적 치료
-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한 코막힘이나 동반된 부비동염의 치료를 위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환자들에게는 약물요법과 수술요법을 병용하여 치료해야 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 예방법
- 일반적인 예방법으로는 먼지, 온도의 변화, 담배연기나 매연, 화장품, 스트레스 등을 피하고 주변을 청결하게 합니다. 꽃가루가 많은 계절에는 창문을 닫고 외출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