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옹치해수욕장 외옹치바다향기로1 외옹치해수욕장 외옹치바다향기로 외옹치해수욕장 외옹치바다향기로 남편의 늦은 휴가로 한산한 9월에 외옹치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오늘 여행은 고3인 아들은 학교에 던져두고 둘이서만 후딱해치우는 당일치기여행이므로 새벽부터 부지런히 일어나서 길을 떠났습니다. 외옹치해수욕장 외옹치바다향기로 외옹치해수욕장 외옹치바다향기로 도로에는 아직 이른시간이라 안개가 주위를 뒤덮고 있는데 그모습이 신비해 보여서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가을하늘은 더욱 청명해지고 9월에 휴가오길 정말 잘했다.. 느끼게 되는 순간입니다. 따뜻한 햇살에 시원하고 청량한바람!! 드디어 서울에서 두어시간 양양고속도로로 운전해서 외옹치해수욕장 바다향기로에 도착했습니다. 외옹치지명은 조선시대까지 옹진이라고 불리던 곳이 외옹치로 등장합니다. 7번국도가 만들어지기 전.. 2019.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