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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와 초미세먼지 예방법

oneman1004 2023. 3. 29. 13:33

중국발 황사 초미세먼지

황사가 지나간 뒤 고농도 황사와 초미세먼지가 이어지면서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물을 충분히 섭취해 호흡기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립환경과학원과 의료계에 따르면 중국발 황사와 황사와 초미세먼지와 대기 정체로 인한 황사와 초미세먼지 축적으로 이달 말까지 황사와 초미세먼지가 고농도 현상을 보일 전망입니다.

29일 오늘부터 작은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우리나라 대기를 덮으면서 하늘이 뿌옇게 변했습니다.


중국발 황사 초미세머지로인한 서울모습
황사 초미세먼지 서울

황사 초미세먼지 건강관리

 이번 미세 먼지층은 우리 호흡기로 바로 들어올 수 있는 높이에 형성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평소의 일반황사 때보다 더욱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합니다.

중국발 황사 초미세머지로인한 서울모습중국발 황사 초미세머지로인한 서울모습
황사 초미세먼지 서울

우리나라는 현제 이동성 고기압의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어 고기압 중심부는 태풍의 눈처럼 잔잔해서 바람이 잘 불지 않아 대기가 정체됩니다. 그래서 황사와 초미세먼지가 지나가지 못하고 계속 침제 되어 쌓이게 됩니다. 

이번 초미세 먼지는 최근 중국 전역을 뒤덮고 우리나라에 일부 유입된 황사보다도 공기질이 더 나쁩니다. 이번 초미세 먼지는 농도가 짙어 사람들의 들숨으로 유입되는 양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중국발 황사 초미세머지가 건조하면 폐깊숙이 쌓인다.
날씨가 건조하면 황사 초미세먼지 폐깊숙이 들어옴

황사와 초미세먼지는 먼지보다 건강에 더 해롭습니다. 머리카락 굵기의 1/30에 불과해 호흡기를 지나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작은 초미세먼지로 인해 결막염이나, 비염, 천식 등이 걸릴 수 있으므로 초미세먼지 주의가 뜰 때에는 항상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중국발 황사 초미세머지로 마스크쓰기중국발 황사 초미세머지예방 물마시기
중국발 황사 초미세머지로인한 외출자제중국발 황사 초미세머지 실내상활 청정기필수
중국발 황사 초미세먼지로 인한 서울모습

황사와 초미세먼지 예방법

  • 황사와 초미세먼지가 있을 때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외출 시에는 황사마스크를 꼭 착용합니다. 

호흡기점막이 건조해지면 초미세먼지가 폐 깊숙이 침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항상 물을 마시고 실내습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가습기를 틀어 실내습도를 유지시켜 줍니다.
  • 공기청정기를 가동해 실내공기를 정화시켜 줍니다.
  • 황사와 초미세먼지로 공기질이 나빠지면 물을 조금씩 자주 마셔 수분을 보충해 줍니다. 코와 목 등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해 미세 섬모가 메세먼지를 잘 거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황사와 초미세먼지로 인한 건강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물대신 차를 마신다면 커피보다는 보리차나 현미차등을 권장합니다.
  • 보리차는 고소하고 생수보다 먹기 쉬워 손이 자주 가는 차 중 하나입니다. 몸 안의 노폐물을 깨끗하게 해 주고 변비 예방과 위 점막 보호에도 도움이 됩니다.
  • 현미차는 암 예방과 변비에 좋습니다. 현미에 붙어 있는 쌀눈에는 인체에 유익한 영양분이 다수 있어서 현미차는 특히 탈수나 멀미가 심할 때도 효과적입니다.

물은 일반적으로 하루에 6~8잔을 권한하고 있고 야채 과일 차등을 통해 상당량의 수분을 섭취할 수 있지만 카페인 하루 권고량은 200~400m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