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역 맛집 소담촌(월남쌈샤브샤브)

아차산역 맛집 소담촌(월남쌈샤브샤브)

어제 정말 더웠습니다. 친구들과 소담촌에서 점심약속이 있어서 아차산역 소담촌을 찾아가는데 집에서 500미터정도 되는거리를 걸어가는데  더워죽겠다는 소리를 5~6번은 한 것 같습니다.  소담촌은 샤브샤브 고기의 종류도 다양하고  몸에 좋은 신선한 웰빙 채소를 무한리필로 배불리 먹을 수 있는점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거기에  싸이드 카페가 있어서 식사후 500원만 추가하면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고 아이스크림  매실차 복분자차등이 무료무한리필이 되는점이 가성비 최고 이므로 특히 여자손님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차산역 맛집 소담촌(월남쌈샤브샤브)

드디어 소담촌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제일 꼴찌로 도착했습니다.~~^^;

아차산역 맛집 소담촌(월남쌈샤브샤브)

친구들이 벌써 음식을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네요~~ 음식이 앞에 있으니 인사도 대충대충~~ 날씨이야기 5초하고 바로 식사모드로~~ 장전~~ㅎ

아차산역 맛집 소담촌(월남쌈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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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촌 샤브샤브국물은 2가지 종류로 매콤 담백하게 나오는데 2가지 종류다 맛있습니다. 저는 샤브샤브에 네모난오뎅넣어서 먹는걸 진짜 좋아하는데요 오뎅,수제비,국수,치즈떡은 강추입니다. 꼭 넣어서 드시고 다른것들도 나쁘지 않으니 기호에 따라 맛있게 드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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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페이퍼를 물을 묻혀서  각종 야채를 올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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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소스로는 3가지가 있는데 간장소스,깨소스,칠리소스, 기호에 맞는 소스를 뿌려서 잘  감싸서 먹으면 신선한 야채들이 입안가득 씹히는데 오면서 더웠던 더위가 싹 물러 가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칠리랑 깨소스를 너무 좋아해서 계속 쳐묵쳐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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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촌은 실내도 널찍하고 쾌적해서 가족단위로 오셔서 식사하거나 모임들이 예약하시고 오셔서 식사해도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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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쪽으로 샐러드바와 토핑바가 준비되어 있어서 신선한 샐러드와 맛있는 토핑을 입맛대로 자유롭게 가져다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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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담촌의 장점은 식후에 커피를 따로 나가서 먹을 필요 없이 500원만 추가하면 원두커피를 드실 수 있고 다른 후식음료들은 무료로 무한 리필됩니다. 저는 매실쥬스를2번이나 가져다 먹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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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촌 점심특선 12000원으로 식사와 후식까지 즐기고 소담촌에서 나온시간은 4시가 훌쩍 넘었네요~~ 아이고 여자들은 하루에 70000단어를 말해야지 영혼의 자유를 얻는다는데 오늘은 하두 많이 수다를 떨었는지 집에 도착해서 1시간 낮잠을 잤습니다. ㅋㅋ 기.분.상.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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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촌 점심예약은 오전 11시부터 가능하고 점식식사는 오후3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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